[일본여행] 오사카

2013. 5. 28. 00:21일상

난바역

난바역에 오사카의 대부분의 노선들이 모여 있어서 이동하기 편한 점도 있다 그 때문에 원하는 방면의 노선을 찾는데 헤매기도 했다. 더군다나 인포메이션 센터가 난바역 안에 있기 때문에 여행을 시작하기에도 좋은 장소다.



오사카에서 제일 먼거 도착한 난바역 나오자마자 한컷.



도톤보리

여전히 사람이 많은 곳이다. 전에 왔을 땐 강가가 공사 중이었는데 지금은 잘 꾸며져 있었다. 거리도 아케이드식으로 잘 되어 있었었고 유명한 것들이 여전히 있었지만 저녁때에 달려드는 삐끼들이 많아서 돌아다니기가 짜증났었다.



오사카 도톤보리 하면 떠오르는 유명한 그리코 간판. 다들 다리 위에서 찍는데 친구랑 나는 다리 밑에서 찍어봤다.



도톤보리 거리. 먹을거리도 많고 구경거리도 많고 사람도 많다. 일본인도 있지만 외국인도 꽤 많은 곳.




오사카에서의 마지막 날에 찍은 도톤보리 거리. 언제봐도 화려한 곳이다.



오사카 성

오사카 성은 전에 가본 적이 있어서 안가려고 했는데 친구가 성을 보고 싶다고 하여 오사카 성을 코스에 넣었다 오사카 성 공원에서 좀 쉬면서 둘러보니 오사카 성 공원은 인근 주민들이 산책하러 많이 왔다갔다 했다. 오사카 성안에 들어가니 많은 한국인(..)들이 보였는데 오사카 에 가면 오사카 성을 보는게 기본코스인가보다. 천수성까지 올라가서 보려고 했는데 430분이 지나면 입장이 불가였다;; 그래서 올라가지는 못하고 그냥 천수성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것에 만족해야했다.




못올라간게 아쉬운 천수각 사진


오사카 성에서 찍은 오사카 전경 파노라마 사진. 여기에 친구도 들어가있네 ㅋ



덴덴타운

예전에 비하면 애니, 만화에 대해 관심도가 떨어져서 갈 일이 덜했지만 친구가 전자기기를 구입할 일이 있어서 덴덴타운을 방문하였다. 뭐 나도 TCG에 관심이 있어서 한번 둘러보긴 했는데 대부부분이 유희왕뿐이고 MTG는 일본판 밖에 없어서 그냥 구경만하고 나오는 수준으로 봤다.



소프트맙 사진. 안에까진 들어가서 구경하진 않았다.



덴덴타운 구경도중에 찍는 사진 무슨 일인지 모르겠지만 줄서있는 .. (슈타인게이트 어쩌구 저쩌구라고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