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I에 가다.

주말에 누나가 취업된 기념으로 패밀리레스토랑에서 음식을 사줬습니다.

원래는 아웃백에 갈려고 했는데 주말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더군요 1시간정도 기다려야한다는 말에 포기 다른데로 가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간데가 TGI.

조개스프

스프의종류가 브로콜리하고 조개스프가 있엇는데 조개를 별로 안좋아하지만 브로콜리보단 나을거 같아서 조개스프로 시켰습니다. 예상외로 맛있었습니다. ^^

더블글레이즈립

돼지립인데 질기지도 않고 부드러운게 좋았습니다 다만 단맛이 진한게 저의 취향에는 어울리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브라운소스를 찍어먹으니깐 맛있었습니다.

해물김치볶음밥

고기에 스파게티같은 종류를 시키면 좀 느끼할거 같아서 해물김치볶음밥을 시켰습니다. 해물도 적당하게 있었고 맛도 느끼하지 않으면서 적당했습니다.

처음 시켰을때는 양이 적을거 같았는데 . 다 먹고 나니 배부르더군요 ^^ 역시 음식은 먹고나서 볼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