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기록물
용인에서 아르바이트 2탄
dauti
2005. 9. 13. 01:54
저번주에 이어서 이번에도 용인에서 하는 게임대회 아르바이트를 갔습니다. 이번에는 디카를 갖고가서 사진을 여러개 찍었는데 올릴게 많아서 고민했습니다 아마 스크롤 압박이 있을지도 ..
아침에 기차를 타고 수원에서 내려서 용인시청까지 버스타고
용인시청은 생각보다 꾀 크더군요 무슨 컨벤션센터를 연상캐하는 규모인데 굉장합니다.
저번과 달리 저는 스타대회 심판을 하지 않고 이번엔 카트라이더 전국대회 온라인 진행요원으로 일했습니다. 그래서 한쪽의 칸막이 되어있는 곳에서 오후 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카트라이더만 했습니다 머 게임을 한게 아니라 진행만 했죠 ;;
저녁 늦게까지 화장실도 자주 못가고 저녁은 먹을 시간이 업어서 햄버거로 때운 힘든 시간이였습니다 .
토요일 일정이 다 끝나고 모텔에서의 달콤한 시간 ...
그 다음날은 제가 일하던 카트라이더 대회가 일찍 끝나서 스타대회 진행하고있는 제 친구들을 도와주기로 했습니다.
가끔 돌발 사태가 있어서 난감한 경우도 있었지만. 무난하게 넘어가고 그다지 큰일없이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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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7시 즈음이 되어서 일이 다 끝났습니다.
힘들었지만 나름대로 재미있었던 아르바이트였습니다. 지체없이 경기를 잘 진행을 해야하는 그런일이라 정신적인 피로감이 많은 일인거 같습니다. 제가 했던 온라인 예선에선 간혹 초딩(?)과의 마찰로 기운이 빠지는 일도 있었습니다.
그런건 넘어가더라도 새로운 경험과짭잘한 보수때문에 좋은 일이였다고 생각합니다. ^^
p.s : 디카는 가져가도 제가 찍었던 탓에 제 모습이 있는 사진은 별로 업더군요 ㅠ ㅠ 다른사람에게 부탁해서 찍었는데 수전증인지 .. 뿌옅게 나와서 .. 좌절 OTL
아침에 기차를 타고 수원에서 내려서 용인시청까지 버스타고
용인시청은 생각보다 꾀 크더군요 무슨 컨벤션센터를 연상캐하는 규모인데 굉장합니다.
시청앞에 분수앞에서 찰칵
제가 일했던 곳
스타대회는 좀 일찍 끝나서 스타대회 심판을 봤던 제친구들이 기다리는 모습입니다.
밥줘~! 안그럼 비뚤어질테다 ...
뒤에 안자고 카메라 의식하는 놈은 누구냐 ! 얼릉 자 .
그 다음날은 제가 일하던 카트라이더 대회가 일찍 끝나서 스타대회 진행하고있는 제 친구들을 도와주기로 했습니다.
예선전 모습.
진행하느라 바쁘게 움직이던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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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7시 즈음이 되어서 일이 다 끝났습니다.
같이 일했던 친구들과 운영진분들.
그런건 넘어가더라도 새로운 경험과
p.s : 디카는 가져가도 제가 찍었던 탓에 제 모습이 있는 사진은 별로 업더군요 ㅠ ㅠ 다른사람에게 부탁해서 찍었는데 수전증인지 .. 뿌옅게 나와서 .. 좌절 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