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기록물
dauti 서울코믹 가다.
dauti
2005. 2. 17. 01:46
친구랑 날새고 곧바로 부시시한 모습으로 학여울전시장으로 향했습니다. 개장 1시간 30분전에 여유있을거라는 예상으로 학여울에 도착
그러나 ...
여유있게 왔을거란 예상을 깨고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었더군요 ㅡㅡ; 한 2시간 30분정도 기다리고선 입장이 가능했습니다.
입구에서의 많은 인원을 반영하듯이. 1관&3관에서도 사람이 바글바글하더군요. 몇몇 유명한 부스의 열의 통로에는 사람들이 많아서 어거지로 밀고 나가야지만 뚫고 갈수있더군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여태까지 가본 코믹중에서 진짜 많았습니다.)이리치이고 저리 치여 부스를 자세히 구경못하고 부스에 디스플레이된 그림체를 보고 가서 동인지를 구경하고 사는 패턴으로 나아갔습니다 . 그래서 동인지를 거의 한쪽 부류로만 산게 아쉬웠습니다 나중에 같이 간 선배의 동인지를 보면서 "아 이것도 나왔는데 못 사버렸어 OTL"라는 아쉬운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대체적으로 부스도 많아지고 이에 더불어 부스마다 다양한 주제로 팔고있었는데 게임쪽 주제는 예전에 라그나로크 일색이였던 팬시가 마비노기와 라그나로크로 2갈래로 나뉘어진것 같더군요 그리고 애니메이션은 아직도 강세인 "강철의 연금술사" "이누야샤"등이 여전이 눈에 많이 띄이고 신흥세력으로 "하울의 움직이는 성"도 많이 보이더군요 그리고 의외로 "파이브스타스토리즈"의 동인지도 눈에 띄었습니다. 머랄까 예전보다 더 다양해지면서 동인지도 많이 눈에 띄이더군요 저로썬 쌍수를 들고 환영할 일이였습니다만 ;; 그만큼 자금력이 딸리더군요 OTL;;
코믹을 구경하고나서
참모총장님&친구분, 몽상가님, guri님, siraisi님과 같이 몽상가님의 입대환송회를
건대근처에서 닭갈비로 조촐하게 했습니다.(몽상가님은 14일에 입대했습니다. 건강하게 다녀오세요)
그리고 KTX를 타고 집까지 편안하게~
대전까지 50분만에 도착하더군요 역시 최속입니다. ㅡㅡb
그러나 ...
멉니까이게?!!
입구에서의 많은 인원을 반영하듯이. 1관&3관에서도 사람이 바글바글하더군요. 몇몇 유명한 부스의 열의 통로에는 사람들이 많아서 어거지로 밀고 나가야지만 뚫고 갈수있더군요
REIN님의Eternitymoon부스입니다.
마비노기관련 인기부스였는데 그 일대는 사람들이 진짜 많아서 저기까지 가는게 한계ㅡㅡ;
대체적으로 부스도 많아지고 이에 더불어 부스마다 다양한 주제로 팔고있었는데 게임쪽 주제는 예전에 라그나로크 일색이였던 팬시가 마비노기와 라그나로크로 2갈래로 나뉘어진것 같더군요 그리고 애니메이션은 아직도 강세인 "강철의 연금술사" "이누야샤"등이 여전이 눈에 많이 띄이고 신흥세력으로 "하울의 움직이는 성"도 많이 보이더군요 그리고 의외로 "파이브스타스토리즈"의 동인지도 눈에 띄었습니다. 머랄까 예전보다 더 다양해지면서 동인지도 많이 눈에 띄이더군요 저로썬 쌍수를 들고 환영할 일이였습니다만 ;; 그만큼 자금력이 딸리더군요 OTL;;
코믹을 구경하고나서
참모총장님&친구분, 몽상가님, guri님, siraisi님과 같이 몽상가님의 입대환송회를
다들 술마시고 찰칵!
그리고 KTX를 타고 집까지 편안하게~